문화체험마당 해누리-신라사람들
문화체험마당 해누리-신라사람들
    
탑본이라고도 하며 중국에서 시작되어 우리나라에 전해졌고, 비문이나 종명 등을 연구하는 금석학과 함께 성행한 동양의 독톡한 수법이다.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쉽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흑백으로 탁본한 천년전의 신라 기와 문양은 그대로 기념품이 됩니다.
큰 비문(비석의 글)을 탁본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반이들이 체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해누리에서는 작은 숫막새기와를 사용하여 탁본을 합니다. 이 숫막새기와는 신라시대 출토 유물을 토대로 그대로 제현된 것이며, 연꽃/용/가릉빙가 등 다양한 문양 새겨져 있습니다.
     * 30명 이상 단체일 경우 경주 및 인근지역에 한해 원하시는 장소에 가서 진행해드립니다.
(1) 재료준비
본을 뜰 암막새 기와(와당)와 솔, 분무기, 먹망치, 먹, 먹접시, 수건, 한지를 비롯한 재료를 준비한다.
(2) 와당 청소 및 물뿌리기
와당에 묻어 있을지 모르는 먼지를 솔을 이용해서 털어낸 다음, 분무기로 와당과 한지가 떨어지지 않고 붙을 수 있도록 물을 와당 전체가 흠뻑 젖을 수 있도록 2~3회 뿌려준다. 먼지를 털어 내는 과정은 맨 처음 하는 사람만 하면된다.
(3) 한지에 물뿌리기
한지에 기와의 문양을 찍기 위해서는 한지와 기와를 밀착시켜야 하므로 한지위에 물을 뿌린다. 물은 다시 닦아 내야 함으로 지나치게 많이 뿌리지 않는다.
(4) 솔로 두드려서 한지와 와당 밀착시키기
물기를 머금은 한지를 준비된 솔의 끝 부분을 이용해서 가운데서 부터 가장 자리쪽으로 톡톡 두드려 한지와 와당이 완전히 밀착되어서 와당의 문양이 선명하게 나타네게 합니다.
(5) 수건으로 물기 없애기
솔로 와당과 한지를 완전히 밀착시켰으며, 준비된 마른 수건을 사각형으로 접어 한지위에 올려놓고 두 손으로 꾹꾹 지긋이 누르면서 한지의 물기를 없앱니다. 물기가 잘 제거되면 한지의 색이 한얀색으로 변경됩니다.
(6) 먹망치로 두드려 탁본하기
먹망치로 먹을 묻혀서 한지위에 두드려 탁본을 완성합니다. 두드리 실때에는 가운데서 부터 가장자리로 두드리면 되고, 먹망치가 보통 두개인데 하나는 먹접시에 담긴 먹을 바로 찍어 오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한개는 먹을 옮겨온 먹망치에 비벼서 탁본을 하는데 사용합니다.
(7) 완성된 탁본 작품
방금 완성한 탁본 작품입니다. 와당의 문양이 기대로 한지에 옮겨져 왔죠? 이처럼 탁탁 두드려서 모양을 본뜨는 것이 탁본입니다.
문화체험마당 해누리-신라사람들